한예슬의 깜짝변신 '용의주도 미스신'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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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주연을 맡은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감독 : 박용집)이 약 세달여간의 촬영일정을 마지고 지난 18일 크랭크업 했다.
인천 국제공항에서의 촬영으로 약 세달여간에 거친 촬영일정을 마친 것.!
'한예슬의 남자쇼핑'이라는 이색적인 컨셉과 한예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스틸로 화제가 되어왔던 <용이주도 미스신>은 인천공항에서 마지막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날 한예슬의 쇼핑목록에 들어있던, 김인권과 손호영도 촬영장을 찾아와 함께 인사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마지막 촬영은 이루어졌다고. 서로 용의주도한 미스신, 한예슬이 선택한 남자는 바로 자기라고 우기는 김인권과 손호영의 넉살에 촬영은 웃음 바다가 되었을 정도!
이종혁, 권오중, 김인권, 손호영 모두 한결같이, 촬영 도중엔 "한예슬이 자신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았다"며 " '용의주도한 미스신' 역할에 역시 한예슬이 딱이었다"며 촬영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예슬의 남자쇼핑의 결말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는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은 곧 후반작업에 들어가 관객들을 찾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 중이다.
12월 중순 개봉할 예정.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