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관망세 뚜렷..유비트론·올리브나인 등 일부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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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교보증권의 홍길표 차장이 매커스를 추가 매수하는 한편 유비트론을 새로 사들였다.
지난 15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던 유비트론은 이날 장 마감 후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 제조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달 들어 급등세를 보였던 주가는 이날 역시 7% 넘게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은 오랫만에 매매에 나서며 올리브나인을 4만주 가량 재매수했다.
김 지점장은 지난 7~8월에도 올리브나인으로 높은 수익을 거둔 바 있다.
올리브나인은 지난 7월18일 2935원을 정점으로 연일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엔 136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도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5% 넘게 떨어졌다.
그러나 김 지점장은 최근 주가가 바닥을 다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기술적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재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의 김현기 대구서지점장은 전날 사들였던 오엘케이를 일부 내다 팔았다.
전날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끌었지만,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일부 물량을 털어낸 것이다.
이 밖에 이날 메리츠증권 강남센터의 천충기 부지점장은 유양정보를 팔고 기존 보유 종목인 CMS와 피카소정보를 추가 매수했다.
유양정보는 지난 11일 매입 이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 천 부지점장은 1% 정도의 손실을 입었다.
CMS와 피카소정보는 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천 부지점장은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이날 역시 관망세로 일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지난 15일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투자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던 유비트론은 이날 장 마감 후 태양전지용 잉곳 및 웨이퍼 제조 사업 등을 사업 목적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달 들어 급등세를 보였던 주가는 이날 역시 7% 넘게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화증권 김종국 송파지점장은 오랫만에 매매에 나서며 올리브나인을 4만주 가량 재매수했다.
김 지점장은 지난 7~8월에도 올리브나인으로 높은 수익을 거둔 바 있다.
올리브나인은 지난 7월18일 2935원을 정점으로 연일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22일엔 1360원까지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도 외국계 창구로 매물이 출회되는 가운데 5% 넘게 떨어졌다.
그러나 김 지점장은 최근 주가가 바닥을 다지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기술적 반등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재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의 김현기 대구서지점장은 전날 사들였던 오엘케이를 일부 내다 팔았다.
전날 거래량이 급증한 가운데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눈길을 끌었지만, 이날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자 일부 물량을 털어낸 것이다.
이 밖에 이날 메리츠증권 강남센터의 천충기 부지점장은 유양정보를 팔고 기존 보유 종목인 CMS와 피카소정보를 추가 매수했다.
유양정보는 지난 11일 매입 이후 주가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 천 부지점장은 1% 정도의 손실을 입었다.
CMS와 피카소정보는 부진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천 부지점장은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나머지 참가자들은 이날 역시 관망세로 일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