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석유, 주가급락이 기회 '매수'-하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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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5일 호남석유화학에 대해 주가 급락이 비중확대의 좋은 기회라며 목표가 19만6000원과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호남석유는 전일 오후 시장 급락과 더불어 주가가 10.0% 폭락해 13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장헌 하나대투 연구원은 "전날의 폭락은 기관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수급상 요인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호남석유는 이익개선이 예상되고 현주가 수준이 롯데건설 및 케이피케미칼 지분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가격대이기 때문에 전일의 주가 급락은 비중확대의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호남석유의 이익 및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EG의 경우, 아시아 지역 10월 계약가격이 톤당 1350달러로 9월대비 27.4% 올랐고, 11월 계약가격이 1400달러로 추가 급등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호남석유는 전일 오후 시장 급락과 더불어 주가가 10.0% 폭락해 13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장헌 하나대투 연구원은 "전날의 폭락은 기관 투자가들의 포트폴리오 조정에 따른 수급상 요인 때문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호남석유는 이익개선이 예상되고 현주가 수준이 롯데건설 및 케이피케미칼 지분가치가 반영되지 않은 가격대이기 때문에 전일의 주가 급락은 비중확대의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호남석유의 이익 및 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EG의 경우, 아시아 지역 10월 계약가격이 톤당 1350달러로 9월대비 27.4% 올랐고, 11월 계약가격이 1400달러로 추가 급등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