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 美 JC페니 의류 판매 긍정적-맥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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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증권은 25일 CJ홈쇼핑이 미국 JC페니의 상품을 판매키로 한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시장상회' 의견을 유지했다.
24일 CJ홈쇼핑은 미국 대형 유통업체 JC페니의 국내 독점 판매 사업권자인 피앤디CJ페니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내년 초부터 CJ페니의 상품 12만개를 CJ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쿼리는 "이번 제휴로 내년부터 의류 및 생활용품 제품 믹스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CJ몰은 약 50만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회사측이 수익 성장세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맥쿼리는 "CJ홈쇼핑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이를 바닥으로 내년 1분기에는 모멘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가는 10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4일 CJ홈쇼핑은 미국 대형 유통업체 JC페니의 국내 독점 판매 사업권자인 피앤디CJ페니코리아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해 내년 초부터 CJ페니의 상품 12만개를 CJ몰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맥쿼리는 "이번 제휴로 내년부터 의류 및 생활용품 제품 믹스가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CJ몰은 약 50만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회사측이 수익 성장세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맥쿼리는 "CJ홈쇼핑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보이나 이를 바닥으로 내년 1분기에는 모멘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가는 10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