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 성대현, 방송중 과거 연예인과 삼각관계 사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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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출신 가수 성대현이 과거 연예인과 삼각관계 사실을 방송중 공개해 화제다.
최근 케이블 오락채널 MBC every1의 '네버엔딩 쇼를 하라' 에 출연한 성대현은 "R.ef로 활동할 당시, 과거 투투 멤버 황혜영과 교제했다." 며 "당시에는 내가 ‘비’였다. 당연히 여자 연예인의 대시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성대현의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패널로 자리에 참석한 듀크의 김지훈을 가리키며 "황혜영과 연애담을 꺼내놓으면 (김)지훈씨가 섭섭할 텐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함께 녹화장에 있던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은 순간 세 사람이 과거 삼각관계였음을 눈치채고 웃음을 터뜨렸다.
성대현의 깜짝 발언에 김지훈은 당황한 표정을 숨길수 없었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성대현과 김지훈이 주고 받은 내용은 파격적이었지만 방송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이 오랜 만의 방송 출연이라 많은 이야기를 거침없이 털어놓았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날 녹화에는 90년대를 풍미했던 R.ef와 노이즈 멤버들이 출연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1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케이블 오락채널 MBC every1의 '네버엔딩 쇼를 하라' 에 출연한 성대현은 "R.ef로 활동할 당시, 과거 투투 멤버 황혜영과 교제했다." 며 "당시에는 내가 ‘비’였다. 당연히 여자 연예인의 대시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성대현의 발언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패널로 자리에 참석한 듀크의 김지훈을 가리키며 "황혜영과 연애담을 꺼내놓으면 (김)지훈씨가 섭섭할 텐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함께 녹화장에 있던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은 순간 세 사람이 과거 삼각관계였음을 눈치채고 웃음을 터뜨렸다.
성대현의 깜짝 발언에 김지훈은 당황한 표정을 숨길수 없었고 그 모습이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성대현과 김지훈이 주고 받은 내용은 파격적이었지만 방송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출연자들이 오랜 만의 방송 출연이라 많은 이야기를 거침없이 털어놓았다"고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날 녹화에는 90년대를 풍미했던 R.ef와 노이즈 멤버들이 출연했다.
방송은 29일 오후 11시15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