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젠데이타, 임시주총 및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즉시항고 제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젠데이타시스템은 원주지원에 제기한 임시주총 및 신주발행금지가처분과 관련한 법원의 기각 결정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며, 지금 회사 전체가 공분상태라고 밝혔다.
사법부의 결정은 존중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번 원주지원의 판결은 소수주주의 권리남용이 행사 되어서는 안 된다는 해석으로 임시주총을 허가 할 수 없다는 결정을 한 것인데, 이것은 도저히 말도 안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원주지원은 이러한 사건을 다루면서 상법도 아닌 민법의 시위측에 관련된 조항을 예로 들어 권리남용이라는 판단으로 기각을 하였는데, 재판실무요람 및 유사 판례에도 있지 않은 내용으로 이번 사건을 기각한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원주에서 큰 규모의 공장이라 향토기업을 비호하는 것 아니냐는 울분까지 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젠데이타시스템은 뉴보텍의 최대주주이고, 뉴보텍의 현경영진이 지분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으며, 여러 가지 회사경영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경영참여 및 소수주주를 대변하기 위해서 주주총회를 신청한 것인데, 소수주주의 권리남용이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며, 뉴보텍은 주주들의 것이지 지분도 거의 없는 뉴보텍 경영진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뉴보텍 경영진이 정말 정당한 목소리를 내려면, 지분확보를 해서 책임경영에 임하든지 하여야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와 더불어 관계자는 이렇게 뉴보텍의 명분없는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그냥 가만히 있겠느냐면서, 법원에 즉시항고 신청을 하였으므로, 뉴보텍 마음대로 신주발행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뉴보텍이나 아이젠이나 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사법부의 결정은 존중해야 하는 것이지만, 이번 원주지원의 판결은 소수주주의 권리남용이 행사 되어서는 안 된다는 해석으로 임시주총을 허가 할 수 없다는 결정을 한 것인데, 이것은 도저히 말도 안되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원주지원은 이러한 사건을 다루면서 상법도 아닌 민법의 시위측에 관련된 조항을 예로 들어 권리남용이라는 판단으로 기각을 하였는데, 재판실무요람 및 유사 판례에도 있지 않은 내용으로 이번 사건을 기각한 것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원주에서 큰 규모의 공장이라 향토기업을 비호하는 것 아니냐는 울분까지 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이젠데이타시스템은 뉴보텍의 최대주주이고, 뉴보텍의 현경영진이 지분도 거의 가지고 있지 않으며, 여러 가지 회사경영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경영참여 및 소수주주를 대변하기 위해서 주주총회를 신청한 것인데, 소수주주의 권리남용이라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며, 뉴보텍은 주주들의 것이지 지분도 거의 없는 뉴보텍 경영진의 소유물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뉴보텍 경영진이 정말 정당한 목소리를 내려면, 지분확보를 해서 책임경영에 임하든지 하여야 할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이와 더불어 관계자는 이렇게 뉴보텍의 명분없는 상황이 계속 진행되면, 그냥 가만히 있겠느냐면서, 법원에 즉시항고 신청을 하였으므로, 뉴보텍 마음대로 신주발행도 진행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뉴보텍이나 아이젠이나 둘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