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6일만에 반등..증권사 호평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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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을 발표한 제일모직에 대한 증권사의 호평이 쏟아지며 제일모직이 6거래일만에 반등했다.
제일모직은 25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일대비 3.89%(2300원) 오른 6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예상수준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보소재 부문의 매출이 분기별 1000억원을 넘어선 것과 화학부문에서 고마진 품목으로 제품군이 변화하며 이익이 순조롭게 지켜지고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화증권은 자회사 가치가 주가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7000원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제일모직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기업구조의 변화 가능성과 자산가치 부각을 반영해 목표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제일모직은 25일 오전 9시39분 현재 전일대비 3.89%(2300원) 오른 6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은 제일모직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전반적으로 예상수준에 부합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정보소재 부문의 매출이 분기별 1000억원을 넘어선 것과 화학부문에서 고마진 품목으로 제품군이 변화하며 이익이 순조롭게 지켜지고 있는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화증권은 자회사 가치가 주가상승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만7000원을 제시했다.
대우증권은 제일모직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소폭 밑돌았지만 기업구조의 변화 가능성과 자산가치 부각을 반영해 목표가를 7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