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급등.."지금이 비중 늘릴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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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비중을 늘릴 절호의 기회라는 증권사 호평에 두산건설이 급등세다.
25일 오전 10시 9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보다 7.06%(1200원)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의 약세를 뒤로 하고 23일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급등한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두산건설에 대해 2008년 기준 PER이 10배에 불과해 대형건설사의 절반에 그치고 있고 시장대비 30% 이상 할인받고 있다고 지금이 비중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의 하향 안정화가 두산건설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게다가 4분기 이후 총 규모 1조6000억원에 이르는 분양사업이 시작돼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25일 오전 10시 9분 현재 두산건설은 전일보다 7.06%(1200원) 오른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의 약세를 뒤로 하고 23일 상한가까지 치솟으며 급등한 이후 이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두산건설에 대해 2008년 기준 PER이 10배에 불과해 대형건설사의 절반에 그치고 있고 시장대비 30% 이상 할인받고 있다고 지금이 비중을 늘릴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한상희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매출원가율과 판매관리비율의 하향 안정화가 두산건설의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게다가 4분기 이후 총 규모 1조6000억원에 이르는 분양사업이 시작돼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