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호 증협 회장, 블룸버그 회장과 협력방안 협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황건호 한국증권업협회 회장은 25일 오전 美 블룸버그(Bloomberg)社의 피터 그로어(Peter Grauer) 회장을 접견, 한국증권산업의 주요 이슈 및 증권업계와 블룸버그간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건호 회장은 "글로벌화, 디지털화, 증권화로 대변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획득과 처리·분석능력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한국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인프라로서 블룸버그의 역할을 강조하고 증권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피터 그로어 회장은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자본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서 한국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증권업협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블룸버그는 뉴욕 및 세계 108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금융정보서비스 업체로, 임직원 9600여명에 연간 매출액이 47억 달러에 달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황건호 회장은 "글로벌화, 디지털화, 증권화로 대변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획득과 처리·분석능력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면서 한국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한 인프라로서 블룸버그의 역할을 강조하고 증권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피터 그로어 회장은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자본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서 한국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증권업협회의 지속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블룸버그는 뉴욕 및 세계 108개 지역에 지사를 두고 있는 금융정보서비스 업체로, 임직원 9600여명에 연간 매출액이 47억 달러에 달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