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앤에스 계열사인 모아맘이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곳은 의류회사인 노브랜드로, 제조자 개발생산(ODM) 방식으로 DKNY, 바나나 리퍼블릭, GAP, BCBG 등 유명 브랜드 의류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모아맘은 이번 계약 체결로 직영 교육보육시설 및 위탁운영시설 총 25개점을 운영하게 됐다.

한편 큐앤에스는 지난 24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QHC(Q&S Holdings Consulting)을 통해 계열사들을 리뉴얼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