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 grandmother was in her late eighties, she decided to move to Israel.

As part of preparations, she went to see her doctor and get all her charts.

The doctor asked her how she was doing, so she gave him the litany of complaints - this hurts, that‘s stuff, I’m tired and slower, etc.

He responded, "Mrs. Siegel, you have to expect things to start deteriorating. After all, who wants to live to 100?"

The grandmother looked him straight in the eye and replied, "Anyone who’s 99."



아흔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이스라엘로 이사 가기로 결심했다.

그 준비의 일환으로 의사를 만나보고 진료기록도 받아오기로 했다.

의사가 컨디션을 묻자 할머니는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뻐근하다, 기운이 없다, 행동이 느리다는 둥 갖가지 불편을 늘어놓았다.

"할머니, 이제 힘들어질 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따지고 보면, 백살까지 살고 싶은 누가 있겠어요?"라고 의사는 말했다.

할머니는 의사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아흔아홉 된 사람에게 물어봐요"라고 했다.


△ litany;지루한 설명(이야기)
△ deteriorate;나빠지다
△ stiff;뻣뻣한, 뻐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