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왕사신기 13회' 예고편 효과 '톡톡' ‥ 이필립 등장에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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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의 예고편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왕사신기 12회가 끝나고 자막과 함께 시작된 예고편은 2~3분 정도의 분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끝까지 묶어 놓는다.
특히 이날 방송된 태왕사신기 13회 예고편에 등장한 사신의 하나인 처로가 가면을 쓴 채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로가 철가면을 쓰고 창을 휘두르며 번개 같이 수백명의 적군을 휩쓸어 죽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화 '반지의 제왕'을 보는 듯한 스펙타클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태왕사신기'의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한 처로는 '태왕사신기'가 데뷔작인 이필립이 그 주인공.
이필립은 모델처럼 188Cm의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얼굴로 그 신비감이 더해가고 있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처로의 등장으로 '태왕사신기'는 주작·현무·백호·청룡 등 사신들이 모두 등장해 본격적인 전개에 돌입하게 됐다.
처로는 동방의 수호신으로 나무를 다스리는 능력이 있으며 운사의 환생이다. 백제 관미성의 성주로 어렸을 때 아버지에 의해 청룡의 신물이 심장에 박혀 흉칙해진 얼굴을 가면으로 감춘채 살아가는 비운의 인물이다. 처로는 신물의 덕분에 누구보다 강한 신력을 지니게 돼 당대 최강의 무사로 이름을 날린다. 관미성 공격에 나선 광개토태왕과는 적으로 만나게 되지만 훗날 사신의 하나인 청룡이 돼 광개토태왕을 보좌하게 된다.
한편, 처로는 적군인 수지니를 처음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의 설레임을 느끼는 인물로 담덕을 만나 얼굴이 돌아오지만 마법에 걸려 철가면을 벗을 수 없게 된다.
'태왕사신기'는 24일 2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0%대 재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태왕사신기 12회가 끝나고 자막과 함께 시작된 예고편은 2~3분 정도의 분량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끝까지 묶어 놓는다.
특히 이날 방송된 태왕사신기 13회 예고편에 등장한 사신의 하나인 처로가 가면을 쓴 채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로가 철가면을 쓰고 창을 휘두르며 번개 같이 수백명의 적군을 휩쓸어 죽이는 장면이 방송됐다. 영화 '반지의 제왕'을 보는 듯한 스펙타클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태왕사신기'의 화제의 인물로 급부상한 처로는 '태왕사신기'가 데뷔작인 이필립이 그 주인공.
이필립은 모델처럼 188Cm의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얼굴로 그 신비감이 더해가고 있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학사를 마치고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처로의 등장으로 '태왕사신기'는 주작·현무·백호·청룡 등 사신들이 모두 등장해 본격적인 전개에 돌입하게 됐다.
처로는 동방의 수호신으로 나무를 다스리는 능력이 있으며 운사의 환생이다. 백제 관미성의 성주로 어렸을 때 아버지에 의해 청룡의 신물이 심장에 박혀 흉칙해진 얼굴을 가면으로 감춘채 살아가는 비운의 인물이다. 처로는 신물의 덕분에 누구보다 강한 신력을 지니게 돼 당대 최강의 무사로 이름을 날린다. 관미성 공격에 나선 광개토태왕과는 적으로 만나게 되지만 훗날 사신의 하나인 청룡이 돼 광개토태왕을 보좌하게 된다.
한편, 처로는 적군인 수지니를 처음 보는 순간 태어나 처음으로 마음의 설레임을 느끼는 인물로 담덕을 만나 얼굴이 돌아오지만 마법에 걸려 철가면을 벗을 수 없게 된다.
'태왕사신기'는 24일 29.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0%대 재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