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 · 쌍림구역에 오피스빌딩 잇따라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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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공평동과 중구 쌍림동 등 노후 건물이 밀집한 도심지에 신축 업무용 빌딩이 잇따라 지어진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공평동5의1 일대에 3020㎡ 규모의 공평구역 제1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발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이곳에 있는 12층짜리 공평빌딩이 철거되고 지하 7층,지상 20층짜리 건물 1개동이 새로 들어선다.
연면적 3만3180㎡ 규모로,최고 높이는 96m이며,용적률은 996.54% 이하가 적용된다.
공동위는 중구 쌍림동 146의17 일대 7966㎡ 규모의 쌍림동 도시환경정비구역에 89m 높이(21층)의 업무용 건물을 짓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낡은 사무용 건물이 밀집한 이곳에는 앞으로 도심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1층(연면적 8만500㎡)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 들어서게 된다.
공동위는 아울러 동작구 사당동147의115 일대 4692㎡ 규모의 이수1특별계획구역에 지하 7층,지상 24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종로구 공평동5의1 일대에 3020㎡ 규모의 공평구역 제1지구 도시환경정비구역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25일 발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이곳에 있는 12층짜리 공평빌딩이 철거되고 지하 7층,지상 20층짜리 건물 1개동이 새로 들어선다.
연면적 3만3180㎡ 규모로,최고 높이는 96m이며,용적률은 996.54% 이하가 적용된다.
공동위는 중구 쌍림동 146의17 일대 7966㎡ 규모의 쌍림동 도시환경정비구역에 89m 높이(21층)의 업무용 건물을 짓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낡은 사무용 건물이 밀집한 이곳에는 앞으로 도심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 5층,지상 21층(연면적 8만500㎡) 규모의 오피스 빌딩이 들어서게 된다.
공동위는 아울러 동작구 사당동147의115 일대 4692㎡ 규모의 이수1특별계획구역에 지하 7층,지상 24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