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KBS 2TV '해피선데이'의 '하이파이브' 코너에 투입된다.

하이파이브는 그동안 지석진과 다섯여자 조혜련, 현영, 박경림, 채연, 김민선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벗어나 세상에 직접 뛰어들어 부딪히며 성장해가는 유쾌 발랄 좌충우돌 세상체험기를 보여줬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5월부터 '하이파이브'에 출연해 온 김민선이 최근 하차를 결정함에 따라 새롭게 투입돼 활약하게 됐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KBS 공채 31기 아나운서로 '어린이 뉴스탐험', '생방송 세상의 아침', '스펀지', '비바! K-리그'등의 방송에서 활약해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본격 오락프로그램에 진출하게 된 한편, '제2의 여걸식스'라 불리는 '하이파이브' 출연으로 '제2의 강수정'으로 부상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을 갖게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30일 '하이파이브' 첫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