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미래포럼' 11월 5일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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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문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한 싱크탱크가 탄생한다.
동북아시아연구재단인 '니어(NEAR·North East Asia Research) 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반도미래포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연 데 이어 다음 달 5일 전경련 회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는다.
한반도미래포럼의 창립 발기인은 윤영관 서울대 교수(전 외교부 장관),정종욱 전 주중 대사,장달중 서울대 교수,박순성 동국대 교수,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주용식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원 부회장 등 24명이다.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은 한반도미래포럼 창립 배경에 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한 경제공동체 형성을 통한 동북아 신질서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싱크탱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동북아시아연구재단인 '니어(NEAR·North East Asia Research) 재단'은 지난 23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반도미래포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연 데 이어 다음 달 5일 전경련 회관에서 창립 기념식을 갖는다.
한반도미래포럼의 창립 발기인은 윤영관 서울대 교수(전 외교부 장관),정종욱 전 주중 대사,장달중 서울대 교수,박순성 동국대 교수,동용승 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주용식 미국 존스홉킨스대 한·미연구원 부회장 등 24명이다.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은 한반도미래포럼 창립 배경에 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남북한 경제공동체 형성을 통한 동북아 신질서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해 줄 수 있는 싱크탱크가 필요했다"고 말했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