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산불로 비상사태가 선포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링컨시의 한 주차장에 24일 불에 타 뼈대만 남은 차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다.

5일째 계속되고 있는 이번 산불로 인한 사상자는 50여명에 달한다. 재산 피해액은 1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링컨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