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5일) 한화, 지주사 도입 기대로 10.9%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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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큰 폭으로 반등하며 197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43.39포인트(2.24%) 오른 1976.75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가 추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는 소식과 방한 중인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이 한국 증시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말해 투자심리가 호전된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업종이 8.61% 급등한 것을 비롯해 화학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 기존 주도업종이 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워런 버핏이 저평가돼 있다고 밝힌 기아차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또다른 투자종목인 포스코는 4.16% 오르며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고 현대중공업도 5.45% 급등했다.
두산중공업은 14.29% 오르는 강세를 보이며 SK텔레콤을 제치고 시가총액 7위에 올랐다.벌크선운임지수(BDI)가 계속 오르며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STX팬오션이 상한가를 기록했다.한화는 금융지주회사 도입 등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으로 10.9% 급등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43.39포인트(2.24%) 오른 1976.75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 증시가 추가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낙폭을 줄이며 마감했다는 소식과 방한 중인 워런 버핏 벅셔 해서웨이 회장이 한국 증시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말해 투자심리가 호전된데 따른 것이다.
업종별로는 기계업종이 8.61% 급등한 것을 비롯해 화학 철강금속 운수창고 등 기존 주도업종이 3% 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대형주 가운데는 워런 버핏이 저평가돼 있다고 밝힌 기아차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또다른 투자종목인 포스코는 4.16% 오르며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고 현대중공업도 5.45% 급등했다.
두산중공업은 14.29% 오르는 강세를 보이며 SK텔레콤을 제치고 시가총액 7위에 올랐다.벌크선운임지수(BDI)가 계속 오르며 이익 증가가 기대되는 STX팬오션이 상한가를 기록했다.한화는 금융지주회사 도입 등 지배구조 변화 기대감으로 10.9%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