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티맥스에듀케이션코리아는 26일 영어교육업체인 미래맨파트너스의 지분 100%(160만주)를 130억원에 취득하며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미래맨파트너스는 영어전문학원 바나나아일랜드를 운영하는 회사다.

이티맥스측은 신규사업에 진출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사업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미래맨을 인수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