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워렌버핏이 투자했었다고 알려진 신영증권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26일 9시22분 현재 신영증권은 7만5900원으로 9.21% 급등하고 있다. 우선주도 4만300원으로 6.61% 뛰고 있다.

그 외 삼성증권(5.41%), 동부증권(6.40%), 동양종금증권(4.36%), 한화증권(2.47%) 등도 오름세다.

반면 SK증권(-0.91%), 골든브릿지증권(-1.17%), 유화증권(-2.10%), 신흥증권(-1.21%)은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