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 급락 .. 대표이사가 100억원 횡령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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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가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김도우 대표가 100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SY는 전일대비 11.59%(40원) 하락한 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장 마감 후 SY는 이 회사의 김도우 대표이사가 지난 8월13일 실시한 유상증자에서 본인이 납입한 100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7일 구조조정본부를 설치하고 이번 횡령추정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최종 결론이 나면 민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우 대표는 SY 지분의 23.46%를 보유하고 있는 단일 최대 주주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6일 오전 9시 45분 현재 SY는 전일대비 11.59%(40원) 하락한 3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 장 마감 후 SY는 이 회사의 김도우 대표이사가 지난 8월13일 실시한 유상증자에서 본인이 납입한 100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7일 구조조정본부를 설치하고 이번 횡령추정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며 최종 결론이 나면 민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도우 대표는 SY 지분의 23.46%를 보유하고 있는 단일 최대 주주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