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의 남편’ 연정훈의 제대가 임박한 가운데, 취재 열기 또한 뜨겁다.

오는 31일 2년여의 현역 상근예비역 복무를 마치고 제대하는 연정훈의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많은 국내 언론사들을 비롯해 일본 언론의 관심도 높아 취재진들 또한 대거 입국할 전망인 것.

이미 여러 드라마를 통해 많은 일본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일본 팬들도 입국할 예정이라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연정훈은 또한 연말께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할 예정.

한편, 연정훈은 제대를 앞두고 그동안 함께 고생했던 부대원들을 위해 전 연대에 간식으로 피자를 돌리는 훈훈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으며, 현재 시나리오 검토와 함께 몸 만들기에 열중하는 등 복귀 준비가 한창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