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보이 모델이자 Mnet [비키니 하우스] MC로 인기를 모은 이파니가 결혼 이후 더욱 아찔해진 각선미로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지난 12부터 16일, 3박 5일간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을 통해 ‘왜 이파니가 화제인가?’에 대한 대답을 확실히 보여준 것.

늘씬한 키에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는 그녀는 “이번 화보는 팬들의 성원을 위한 것. 단순히 섹시하거나 예쁘기만 한 화보가 아니라 순수부터 파격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서비스가 오픈하기도 전에 이미 그녀의 화보 촬영이 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인기를 확인한 바 있는 이파니는 파타야 현지에서도 외국인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고.

워낙 눈에 띄는 외모와 몸매를 소유한 그녀는 아무리 한적한 해변을 찾아도 외국인들이 스피드보트까지 타고 몰려들어 촬영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파니 소속사 ㈜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스파이스 TV)는 “이번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발견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시도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이번 이파니 ‘화려한 외출’ 스타 화보는 25일 SKT에서 서비스 중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