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내년에 한국 공식 진출...30~40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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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명품 스포츠카인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내년에 국내시장에 서 첫 선을 보이고 공식 진출한다.
람보르기니의 고위층은 26일 서울 논현동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서 참존 임포트와 한국내 독점 수입 판매권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진출시기는 내년으로, 시판될 람보르기니 모델은 판매가 3억400만~3억6천20만원의 가야르도'(Gallardo)와 4억9천90만~5억3천870만원의 '무르시엘라고'(Murcielago)등이다. 30~40대가 주고객층이다.
람보르기니는 페라리 등 경쟁 브랜드에 비해 더 빠르며 낮고 예리한 각도의 차체가 차별적리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람보르기니는 수입차 거리로 알려진 서울 논현동에 전시장을 차리고 경기도 과천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참존 임포트는 아우디 공식딜러인 참존 모터스, 벤틀리 공식 딜러 참존 오토모티브를 계열사로 둔 참존 오토모티브 그룹이 새로 설립한 회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람보르기니의 고위층은 26일 서울 논현동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에서 참존 임포트와 한국내 독점 수입 판매권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진출시기는 내년으로, 시판될 람보르기니 모델은 판매가 3억400만~3억6천20만원의 가야르도'(Gallardo)와 4억9천90만~5억3천870만원의 '무르시엘라고'(Murcielago)등이다. 30~40대가 주고객층이다.
람보르기니는 페라리 등 경쟁 브랜드에 비해 더 빠르며 낮고 예리한 각도의 차체가 차별적리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람보르기니는 수입차 거리로 알려진 서울 논현동에 전시장을 차리고 경기도 과천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한다.
참존 임포트는 아우디 공식딜러인 참존 모터스, 벤틀리 공식 딜러 참존 오토모티브를 계열사로 둔 참존 오토모티브 그룹이 새로 설립한 회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