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메이저가 관리상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인 경일건업과 영남레미콘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합병으로 인해 교부하는 주식이 없어 이번 합병을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진행한다"며 "동양메이저가 피합병회사인 경일건업과 영남레미콘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어 실제합병비율을 1:0으로 산정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2008년 1월1일이며 채권자이의제출기간은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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