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우 삼성전자 부회장은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부위원장 자격으로 최근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의 박람회 관련 담당기관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완지페이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와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등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중국의 지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