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퍼스트는 26일 자회사인 엠트론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엠트론을 합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합병비율은 엠트론(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1주에 대해 디지탈퍼스트(액면가 500원) 보통주 8.6195161주를 지급한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