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임광아이앤씨 ‥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전원마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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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집이 남한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공기가 맑고,매일 그림 같은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삼겹살 파티,화초 물주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일이 많아져 유대감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IT(정보기술) 업종에 종사하는 40대 중반의 김진수,유혜진씨 부부는 이달 초 경기도 여주에 있는 전원마을에 입주했다.
김씨가 전원생활을 결심한 것은 오래 전이다.
그러나 자녀교육과 보안 문제 등이 마음에 걸려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장고 끝에 '용단'을 내린 김 씨 부부는 유치원ㆍ학교 거리 등을 고려해 여주읍에서 가까운 곳부터 살피기 시작했다.환금성도 고려해 경치가 좋은 곳을 집중적으로 찾아다녔다.
수개월 동안 발품을 판 끝에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발견했다.
여주읍 연양리 일대에 있는 전원마을 '루미앙빌'이 그 곳.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뒤 김씨 가족의 삶은 크게 바뀌었다.
김씨는 요즘 퇴근하면 부인,아들,딸과 함께 마당에서,데크에서 작은 파티를 즐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도시에서는 몰랐었던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는 재미도 쏠쏠하다.
◆친환경 고급단지 전략…'특화'로 승부
주5일 근무가 확산되고 농촌이 웰빙 거주공간으로 새롭게 각광받으면서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퇴직자 위주였던 전원주택 거주자가 이제는 도시에 직장을 가진 30~40대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투자가치나 환금성 측면에서 단독주택이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없었으나,최근 아파트 거품에 대해 각종 정부대책과 규제가 집중되면서 그 반대급부로 도심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띠고 있다.
요즘 전원주택들은 과거에 주로 공급됐던 '단독형 전원주택'이 아닌 30가구 안팎의 '단지형 전원주택'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과거엔 땅 투자 개념으로 전원주택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최근엔 실제 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이 많아 단지 내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기존 아파트 이상으로 높인 '전원 공동체'가 많이 공급되고 있다.
단지형 전원 공동체는 전문업체가 부지 물색부터 기반시설 조성,주택 설계ㆍ시공까지 상세하게 대신해 주기 때문에 전원주택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전원주택사업 전문업체인 ㈜임광아이앤씨(www.limkwanginc.co.kr)는 최근 '루미앙빌'이란 단지형 전원마을 브랜드를 만들어 이 브랜드를 붙인 단지형 전원마을 개발에 나섰다.
이 회사는 경기도 여주읍 연양리에 각각 30여세대가 입주하는 전원마을 '루미앙빌' 1차(2만5000㎡)와 2차 (1만5000㎡) 분양을 마치고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임광아이앤씨는 100% 분양을 마친 루미앙빌 1ㆍ2차에 이어 인근 여주군 능서면 오계리에 20여세대가 들어설 '루미앙빌 Classic'(2만5000㎡)을 추가 분양한다.
◆스타일ㆍ교통ㆍ입지여건 3박자 만족
'자연,이웃,가족과 하나 되는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루미앙빌 Classic'은 전형적인 단지형 전원주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나눔의 삶을 추구하고 있는 것.야트막한 야산에 에워싸여 있는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루미앙빌 Classic'은 단지 앞에 2차선 도로를 끼고 논과 밭,개울이 있으며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를 띠고 있다.
36홀의 골프장(여주 CC)과 능서면 체육공원이 불과 몇 백m 내에 위치해 레저타운으로도 손색이 없다.
독일어로 '숲 속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발트하우스 스타일의 주거문화를 반영한 단지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택은 실제 계약자의 취향ㆍ의견 등을 최대한 반영해서 설계와 시공을 하는 '맞춤형 단지'로 건설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전원마을은 교통여건 등 단지 입지 여건과 분양가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목.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일정 규모의 도시가 가까이 있어 생활편익시설이 충분하다면 금상첨화다.
루미앙빌이 들어서는 여주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며,복선전철이 들어서는 능서역과 인접해 있다.
2~3년 안에 여주~분당 복선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또 여주 IC로부터 수목원을 거쳐 전용도로까지 뚫릴 예정이라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다.
인근에 황학산 수목원,생태관광지 및 여주 E마트가 한창 공사 중이며,신세계 '명품 프리미엄 아울렛'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기존 시가지와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과 금융회사,관공서,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집이 남한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공기가 맑고,매일 그림 같은 풍광을 즐길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산 좋고 물 좋은 곳에서 삼겹살 파티,화초 물주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일이 많아져 유대감이 더욱 좋아졌습니다."
IT(정보기술) 업종에 종사하는 40대 중반의 김진수,유혜진씨 부부는 이달 초 경기도 여주에 있는 전원마을에 입주했다.
김씨가 전원생활을 결심한 것은 오래 전이다.
그러나 자녀교육과 보안 문제 등이 마음에 걸려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장고 끝에 '용단'을 내린 김 씨 부부는 유치원ㆍ학교 거리 등을 고려해 여주읍에서 가까운 곳부터 살피기 시작했다.환금성도 고려해 경치가 좋은 곳을 집중적으로 찾아다녔다.
수개월 동안 발품을 판 끝에 마음에 쏙 드는 곳을 발견했다.
여주읍 연양리 일대에 있는 전원마을 '루미앙빌'이 그 곳.
전원주택으로 이사한 뒤 김씨 가족의 삶은 크게 바뀌었다.
김씨는 요즘 퇴근하면 부인,아들,딸과 함께 마당에서,데크에서 작은 파티를 즐기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도시에서는 몰랐었던 사람들을 만나고 사귀는 재미도 쏠쏠하다.
◆친환경 고급단지 전략…'특화'로 승부
주5일 근무가 확산되고 농촌이 웰빙 거주공간으로 새롭게 각광받으면서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퇴직자 위주였던 전원주택 거주자가 이제는 도시에 직장을 가진 30~40대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투자가치나 환금성 측면에서 단독주택이 아파트에 비해 인기가 없었으나,최근 아파트 거품에 대해 각종 정부대책과 규제가 집중되면서 그 반대급부로 도심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띠고 있다.
요즘 전원주택들은 과거에 주로 공급됐던 '단독형 전원주택'이 아닌 30가구 안팎의 '단지형 전원주택'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과거엔 땅 투자 개념으로 전원주택에 접근하는 경우가 많았지만,최근엔 실제 거주 목적의 수요자들이 많아 단지 내 주거환경과 편의시설을 기존 아파트 이상으로 높인 '전원 공동체'가 많이 공급되고 있다.
단지형 전원 공동체는 전문업체가 부지 물색부터 기반시설 조성,주택 설계ㆍ시공까지 상세하게 대신해 주기 때문에 전원주택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줄여준다.
전원주택사업 전문업체인 ㈜임광아이앤씨(www.limkwanginc.co.kr)는 최근 '루미앙빌'이란 단지형 전원마을 브랜드를 만들어 이 브랜드를 붙인 단지형 전원마을 개발에 나섰다.
이 회사는 경기도 여주읍 연양리에 각각 30여세대가 입주하는 전원마을 '루미앙빌' 1차(2만5000㎡)와 2차 (1만5000㎡) 분양을 마치고 오는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임광아이앤씨는 100% 분양을 마친 루미앙빌 1ㆍ2차에 이어 인근 여주군 능서면 오계리에 20여세대가 들어설 '루미앙빌 Classic'(2만5000㎡)을 추가 분양한다.
◆스타일ㆍ교통ㆍ입지여건 3박자 만족
'자연,이웃,가족과 하나 되는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루미앙빌 Classic'은 전형적인 단지형 전원주택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혼자만의 공간이 아닌 나눔의 삶을 추구하고 있는 것.야트막한 야산에 에워싸여 있는 타운하우스형 전원주택 '루미앙빌 Classic'은 단지 앞에 2차선 도로를 끼고 논과 밭,개울이 있으며 전형적인 배산임수 형태를 띠고 있다.
36홀의 골프장(여주 CC)과 능서면 체육공원이 불과 몇 백m 내에 위치해 레저타운으로도 손색이 없다.
독일어로 '숲 속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발트하우스 스타일의 주거문화를 반영한 단지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갖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택은 실제 계약자의 취향ㆍ의견 등을 최대한 반영해서 설계와 시공을 하는 '맞춤형 단지'로 건설된다.
하지만 무엇보다 전원마을은 교통여건 등 단지 입지 여건과 분양가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대목.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 일정 규모의 도시가 가까이 있어 생활편익시설이 충분하다면 금상첨화다.
루미앙빌이 들어서는 여주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이며,복선전철이 들어서는 능서역과 인접해 있다.
2~3년 안에 여주~분당 복선전철과 제2영동고속도로,중부내륙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 강남까지 1시간이면 진출입이 가능하게 된다.
또 여주 IC로부터 수목원을 거쳐 전용도로까지 뚫릴 예정이라 투자가치도 높은 편이다.
인근에 황학산 수목원,생태관광지 및 여주 E마트가 한창 공사 중이며,신세계 '명품 프리미엄 아울렛'이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기존 시가지와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과 금융회사,관공서,상업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