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고성능 타이어 비중 늘어 수혜-굿모닝신한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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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29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고성능 타이어 비중이 확대되면서 영업이익도 늘어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3300원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기정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3분기 매출은 UHP(고성능)타이어의 비중 증가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한 137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183.2% 증가했다"며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평가했다.
향후 넥센타이어 성장세의 관건은 영업이익 기여도가 큰 UHP타이어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수 있는지 여부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넥센타이어 매출에서 UHP 타이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3분기에 27.5%로 전년 동기대비 2.8%포인트 증가했다"며 "전세계 UHP 타이어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넥센타이어의 매출 비중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이기정 연구원은 "넥센타이어의 3분기 매출은 UHP(고성능)타이어의 비중 증가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7% 증가한 1378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40억원으로 183.2% 증가했다"며 예상에 부합하는 실적으로 평가했다.
향후 넥센타이어 성장세의 관건은 영업이익 기여도가 큰 UHP타이어 매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수 있는지 여부에 달렸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넥센타이어 매출에서 UHP 타이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3분기에 27.5%로 전년 동기대비 2.8%포인트 증가했다"며 "전세계 UHP 타이어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넥센타이어의 매출 비중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