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 스테파니가 “연예인 6~7명에게 대시 받았었다”고 고백해 화제다.

SBS <야심만만>에 출연한 스테파니는 '만남 초기! 호감을 비호감으로 바꾼 남자들의 접근 방법은?'에 관한 주제로 토크를 하던 중, “너무 가볍게 장난처럼 대시하는 남자들은 싫다”고 말한 것.

또한 “연예인 6~7분에게 대시를 받았었는데 몇몇 분들은 너무 장난처럼 접근했던 분들도 계셨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이 어떤 분야의 연예인이었는지 궁금해 하자 “가수, 연기자, 개그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해 좌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외에도 스테파니는 나이답지 않은 말투와 경험담으로 출연진들을 물론 MC들까지 깜짝 놀라게 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9일 밤 11시 5분 방송.

<사진 맨 오른쪽 스테파니>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