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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과 빌라가 옹기종기 단지를 이루는 주거공동체 타운하우스가 고품격 레저단지로 탈바꿈했다.

크레보산업개발(대표 김기현 www.ferienhaus.co.kr)이 강원도 평창에 분양 중인 '페리엔하우스 평창'이 화제의 레저형 타운하우스.

'삶이 곧 쉼이 되는 집'을 표방하는 이 타운하우스는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운교리에 들어서며 80.93㎡ 12가구와 112.54㎡ 7가구의 총 19가구로 구성된다.

고품격 커뮤니티센터，인공 연못 선탠 플로어，바비큐 파티시설을 조성하고，야외 체육공원과 피트니스코스 등 다양한 시설로 휴식 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무엇보다 성우리조트，휘닉스파크，동강래프팅，장암산 패러글라이딩 등 레포츠 자원이 풍부한 평창지역에 위치해 4계절 내내 다이내믹한 레저생활을 누릴 수 있다.

'페리엔하우스 평창'은 우진건설㈜이 시공하고 10년 경력의 건축기획가 김기현씨가 프로젝트 기획을 했다.

재미건축가 제이 정이 설계를，스타일리스트 이정화씨가 디자인을 맡았다.

또한 분양대금 및 처분신탁은 한국토지신탁이 관리한다.

모든 가구에 전원주택의 운치와 낭만을 더할 장작식 벽난로가 설치되고，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옥외 스파시설， 데크 패키지，가구 및 가전 소품 패키지 등 다양한 옵션도 있다.

철근콘크리트 구조를 적용해 단열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현 대표는 "앞으로 주거문화의 트렌드는 자연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친환경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며 '페리엔하우스 평창'의 자신감을 나타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