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타워사업·사료사업 분리 입력2007.10.29 14:10 수정2007.10.29 14: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두산은 타워사업부문과 사료사업부문을 분리해 두산타워와 두산사료(가칭)를 설립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회사측은 분할목적에 대해 "경영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고 책임경영체제의 토대를 마련키 위해서"라고 밝혔다.단순물적분할로 존속회사인 두산이 신설회사인 두산타워와 두산사료의 발행주식 전부를 배정받는다.분할기준일은 오는 12월21일이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빨리 풀겠다" 예고에도…정부 씀씀이 11년래 최저 올해 1월 총지출 진도율(총예산 대비 총지출)이 201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설날이 끼면서 1월 영업일이 역대급으로 줄어든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정부가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빠르게... 2 거래소, '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서 밸류업 세일즈 한국거래소는 미국 보카라톤에서 10~12일(현지시간) 열린 '국제파생상품협회(FIA) 국제 파생상품 컨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주요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 파생상품시장 밸류업을 위한 주요 추진 사업을 홍... 3 '티니핑' 인기에 돈 쓸어담더니…'신고가' 터졌다 SAMG엔터 주가가 증권가의 호평 속에서 3만원을 회복, 최근 1년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2분 현재 SAMG엔터는 전날 대비 1700원(5.82%) 급등한 3만900원에 거래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