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대표이사 최대봉 book.interpark.com)가 해리포터 시리즈 국내 완결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문학수첩)> 출간을 앞두고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며 예약판매 이벤트를 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리포터 완결편 7부는 총 네 권으로, 11월 15일 1-2권, 11월 30일 3권, 12월 10일경 4권 등 세 차례에 걸쳐 출간될 예정.

인터파크도서에서는 이들 1-4권을 세트 구매할 경우, 해리포터 각 권 출간 즉시 자동으로 배송해 주는 '특급 자동 배송서비스'를 마련했다.

따라서, 각 출간일을 기다렸다 주문해야 하는 불편함 대신 단 한 번의 주문으로 세 번에 걸쳐 가장 빠르게 해리포터를 배송 받아볼 수 있게 된다.

배송은 세 번이지만 별도의 추가 배송비는 전혀 없다.

뿐만 아니라, 세트 구매 고객들에게 해리포터 완결편의 소장 가치를 한층 높여줄 해리포터 공식 세트 케이스를 함께 무료로 제공한다.

통상적으로 해리포터 출간 이후 다음 해에 세트 케이스가 제작되었으나, 인터파크도서와 문학수첩이 공동 사전 제작을 통해 이번 해리포터 세트 구매 고객 전원에게 해리포터 공식 세트 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네 권으로 분권되어 책값(세트 정가 34,000원)이 부담된다면, 더더욱 세트 구매가 유리하다.

인터파크도서에서는 신간 할인 최대폭인 10% 할인, 최대 20% I-포인트 적립을 제공하고, '해리포터 샵' 쿠폰까지 이용하면 3천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10%와 '해리포터 샵' 쿠폰을 모두 적용하면 세트 네 권의 가격은 27,600원(공식 세트 케이스포함+적립금 15%추가)이다.

이 밖에도 '해리포터 샵'에서는 이번 해리포터 국내완결편 출간기념으로 해리포터 국내판과 원서, OST, DVD 등 해리포터 관련 전 상품에 대해 3만원 이상 구매시 3천원의 할인쿠폰을 1인 1회 제공하고, 원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천원 할인쿠폰을 무제한 제공한다.

한편, '해리포터 샵' 내에서는 '꽝 없는 해리포터 마법 복권' 경품 행사가 함께 열린다.

'해리포터 샵'의 해리포터 상품 구매시마다 1번의 추첨 응모 기회가 있으며, 마법 다이어리, 해리포터 목도리, 마술도구 9종 세트, 영화예매권, 도서 할인쿠폰, I-포인트 등이 구매자 전원에게 주어진다.

실시간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해리포터 예약 판매 이벤트를 기획한 인터파크도서 문학담당 북마스터 서경원 과장은 "해리포터 출간은 출판계와 독자 모두에게 축제와도 같다. 해리포터 완결편인 만큼, 해리포터 독자들이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그리고 싸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해리포터 완결편을 구입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도 파격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도서의 1-4권, 1-2권 세트 예약 판매 기회를 놓쳤다 하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인터파크도서에서는 낱권으로 구매하더라도 10% 기본 할인, 20% I-포인트 적립에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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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신동휴 기자 d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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