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윤곤)는 29일 최종석 한국경제신문 기자의 '낙뢰방지업체 '벼락특수''를 제목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등 제13회 한국편집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 수상작에는 동아일보 김수곤 차장의 '高,스톱'이 뽑혔다.

시상식은 12월4일 '제44차 정기총회 겸 편집기자의 밤'에 거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