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과 6년째 지켜온 사랑 '훈남' 이성용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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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우희진이 '야심만만'에 출연해 사랑과 연애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털어놓으면서 그녀와 6년째 열애중인 이성용 또한 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72년생인 이성용은 1994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덕분에 여성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SBS 창사특집극 ‘해빙’과 ‘도시남녀’에 출연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다.
1997년 MBC 미니시리즈 ‘의가형제’에서 이영애 장동건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인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KBS 일일 드라마 ‘오늘은 남동풍’의 촬영장으로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방송계를 잠시 떠나야 했다.
2년여 동안의 휴식 기간을 갖고 2000년 8월 MBC 아침드라마 ‘사랑할수록’으로 복귀한 그는 극중 연인으로 출연했던 우희진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에도 두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 자주 참석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2007년 5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사랑해도 괜찮아’ 제작보고회 현장에 나온 우희진은 연인 이성용과의 굳건한 사랑과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우희진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결혼은 천천히 할래요. 있는 자의 여유랄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두사람의 열애기간이 길어지면서 서서히 결혼설이 나돌던 그때 쐐기를 박은 것이다.
교통사고 당시 홀어머니는 중풍으로 고생하시고 매니저등과 소송까지 연루돼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었던 이성용은 스타크래프트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우희진과 이성용의 사랑이 어서 결실을 맺어 행복한 결혼소식을 듣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72년생인 이성용은 1994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덕분에 여성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었으며 SBS 창사특집극 ‘해빙’과 ‘도시남녀’에 출연하는 등 성공가도를 달렸다.
1997년 MBC 미니시리즈 ‘의가형제’에서 이영애 장동건과 삼각관계를 이루는 인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KBS 일일 드라마 ‘오늘은 남동풍’의 촬영장으로 이동중 교통사고를 당하는 바람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방송계를 잠시 떠나야 했다.
2년여 동안의 휴식 기간을 갖고 2000년 8월 MBC 아침드라마 ‘사랑할수록’으로 복귀한 그는 극중 연인으로 출연했던 우희진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드라마 촬영이 끝난 후에도 두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 자주 참석하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고 실제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2007년 5월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KBS 2TV ‘사랑해도 괜찮아’ 제작보고회 현장에 나온 우희진은 연인 이성용과의 굳건한 사랑과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우희진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결혼은 천천히 할래요. 있는 자의 여유랄까”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두사람의 열애기간이 길어지면서 서서히 결혼설이 나돌던 그때 쐐기를 박은 것이다.
교통사고 당시 홀어머니는 중풍으로 고생하시고 매니저등과 소송까지 연루돼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었던 이성용은 스타크래프트 실력이 수준급인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우희진과 이성용의 사랑이 어서 결실을 맺어 행복한 결혼소식을 듣게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