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킹 팝핀현준 중국찍고 미국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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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위해 첫 정규앨범 "ONE & ONLY"의 중문음반 녹음 작업을 마치고 현재 중국 베이징에 체류하고 있는 댄스킹 팝핀현준이 중국에 이어 미국 진출 제의를 받았다.
지난 16일 ‘어프렌티스 6’ 준우승자이자 ‘주당고닷컴’의 CEO인 제임스선과 가진 인터뷰에서 팝핀현준은 “동양인 가수가 미국에 진출하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팝핀현준이 가진 춤의 재능은 미국 주류 사회에서도 인정할만한 가치를 가졌으며 미국 진출 시 미국 주류사회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극찬을 받았다.
또, 팝핀현준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2006년 개봉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영화 ‘스탭업’의 후속편에 조연급 캐스팅 제의를 받은 바 있다.
댄스킹 팝핀현준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팝핀현준의 춤에 대한 노력과 열정이 한국을 넘어 해외 무대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중국에서의 음반 활동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고 밝혔다.
팝핀현준은 해외 진출시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개인 강사를 구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틈틈이 영어와 중국어 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팝핀현준은 내달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 진출 관련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