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30일 3분기 당기순이익 11억9800만원으로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454억5100만원으로 23.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5억100만원으로 2.8% 줄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