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편 송창의…부드러운 매력에 '풍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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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날 방송될 SBS <생방송 TV 연예>에서는 김선아, 나문희, 이경실, 김은주 주연의 <걸스카우트> 포스터 촬영현장을 소개하고, SBS 주말극장 <황금신부>에서 주목받는 송창의의 매력을 분석한다.
각자 강한 개성을 가진 단장 김선아, 정신적 지주 나문희, 행동대장 이경실, 젊은 피 김은주를 코믹범죄영화 <걸스카우트>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만난 그들은 떼인 곗돈을 받기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펼친다. 한편 주말 드라마 <황금신부>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연기자 송창의를 만나보았다.
3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주말 안방극장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황금신부>의 주인공 송창의는 따뜻하고 자상한 매력으로 극중 진주(이영아 역)를 보살펴주는 '진주 남편'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배우 출신으로 노래, 춤, 피아노연주 등 못하는 게 없는 그는 자세히보면 소지섭과 지진희를 닮았다고 전했다. 그는 최근 카리스마 있는 연기변신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조영구가 만난 사람> 17년 경력 개성파 연예인 임창정의 연기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이가 들을수록 아름다운 연기자 김희애가 모델로 진출한 사연을 31일 오후 8시 50분 SBS '생방송 TV 연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