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를 연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던 SK에너지동양제철화학이 하락반전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5분 현재 SK에너지는 전날대비 3500원(1.76%) 떨어진 19만5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동양제철은 전날대비 1만2500원(3.48%) 내린 3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 종목 모두 나흘만에 하락반전했다.

서울증권은 이날 SK에너지에 대해 추가 상승여력이 축소됐다면서 투자의견을 '매수2'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