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 <토크&시티>에서 패션감각을 자랑하고 있는 국민언니 하유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명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의 파리컬렉션에 정식으로 초청돼 한국의 성숙한 아름다움을 한껏 뽐냈다.

지난 10월초, 크리스찬 디올의 60주년 기념 특별 패션쇼로 진행된 파리 컬렉션에 참석한 하유미는 전세계에서 모여든 취재진들에 둘러싸여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해외 언론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크리스찬 디올 측은 행사전 드레스와 각종 악세서리로 구성된 의상 2세트를 하유미에게 보내, 그녀가 마음에 드는 의상을 선택하도록 했다. 하유미는 디올로부터 직접 제공받은 화려한 드레스와 코트 등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석해 모델 못지 않은 화려한 맴시를 뽐냈다.

하유미는 "파리컬렉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크리스찬 디올 쇼에 세계적인패션계 인사와 스타들과 함께 초청을 받아 영광스러웠다" 며 "이번에는 혼자였지만, 더 많은 한국 배우와 디자이너, 모델들과 함께 초청받아 자리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토크&시티> 촬영차 함께 파리에 머물던 김효진과 남궁선은 ‘맏언니’의 유명세에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고.

이 날 방송에서는 크리스찬 디올 패션쇼에 참석한 세계적 유명인사들의 면면들과 디올의 2008 봄,여름 패션경향도 엿볼 수 있다.

한편, 하유미의 패션쇼 행사현장 모습과 함께 오는 31일 밤 11시 <토크&시티> 방송에서는 유명한 파리의 벼룩시장과 유명 명품 쇼핑가를 방문해 ‘극과 극’ 파리 쇼핑체험을 공개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