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방식 전략전투를 내세운 온라인 롤플레잉게임 '아틀란티카'가 유저들의 평가를 받는다.

게임개발ㆍ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최초의 온라인 전략 롤플레잉게임 ’아틀란티카(www.atlanticaonline.com)’의 1차 CBT를 오늘부터 11월 5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RPG 최초로 턴방식 전투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우며, 게임시장에 새롭게 도전장을 낸 ‘아틀란티카’는 최종 선발 된 3000명의 테스터들과 함께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1월 5일 밤 12시까지 테스트 기간 동안 24시간 서버 오픈 체제로 1차 CBT를 진행한다.

이번 1차 CBT 실시는 서버의 안정성은 물론 MMORPG 최초로 시도되는 턴방식 전략전투라는 새로운 게임성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살피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반영하기 위해서다.

이밖에도 전략전투를 벌이기 위해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하고 획득하는 ‘용병고용과 획득’, 유저가 마을을 직접 지배하고 운영하는 ‘도시경영시스템’, 마을의 광장과 유럽의 콜롯세움에서 정기적으로 펼쳐지는 무술대회를 통한 유저간 ‘PVP시스템’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1차 CBT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테스터 유저 중 20레벨을 달성한 모든 유저에게 영화예매권을 지급하며, CBT마지막 날인 11월 5일 오후 9시에 진행 될 개인전 토너먼트에서 1등을 차지한 유저에게는 현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참여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을 증정 할 예정이다.

김태곤PD는 “온라인 최초로 시도되는 턴방식 전투시스템의 재미를 많은 유저들과 함께 공감 할수 있길 바란다”라며 “유저들이 쉽게 게임을 받아들이고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긴 시간 많은 노력을 기울인만큼, 누구나 수월하게 게임에 몰입 할 수 있을 것이며, 기존 MMORPG 에서 느껴보지 못한 극대화된 전략전투의 재미를 체험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틀란티카의 공식 홈페이지(www.atlanticaonl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