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 사장상 >

한국경제신문사 사장상을 수상한 국제종합기계(대표 김상조)는 트랙터 등 농기계 및 산업용 디젤엔진 제조ㆍ공급업체다.

2003년부터 200억원을 연구개발(R&D)과 정보기술(IT)에 투자해 제품과 내부 프로세스 혁신을 이뤄냈다.

생산,수출입,인사노무 등 기간시스템을 정보화해 원가 절감에 기여했다.

또 인프라망을 재구축해 네트워크 통신 속도를 높였다.

회선 비용을 줄여 연간 6200만원을 절약하고 있다.

자재창고,판매물류 등에 바코드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 물류프로세스를 혁신했다.

재고를 70%까지 줄이는 데 성공했다.

2006년에는 3D 모델링 및 PLM시스템을 도입했다.

설계 소프트웨어 지원을 통해 제품 설계품질을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