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콘덴서 급등.."4Q 추정 영업익 전년비 113%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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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콘덴서가 4분기 예상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한 23억원이 될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일보다 9.95% 오른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8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한 삼화콘덴서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상승세다. 특히 26일과 29일은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치솟아 3거래일동안의 오름폭만 40%가 넘는다.
삼화콘덴서는 이날 올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112.9% 늘어난 2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 전망치는 261억원으로 전기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화콘덴서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3억2900만원, 21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 90.6%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30일 오후 2시 25분 현재 삼화콘덴서는 전일보다 9.95% 오른 8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89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도 경신한 삼화콘덴서는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사흘 연속 상승세다. 특히 26일과 29일은 이틀 연속 상한가까지 치솟아 3거래일동안의 오름폭만 40%가 넘는다.
삼화콘덴서는 이날 올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112.9% 늘어난 23억원으로 추정된다고 공시했다.
또 매출액 전망치는 261억원으로 전기대비 7.4%, 전년 동기 대비 25.4%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화콘덴서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3억2900만원, 21억5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1%, 90.6% 증가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