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weekend a nurse was looking after her six-year-old nephew when he fell off a playground slide and hit his head.

Worried that he might have a concussion, she checked him all night.

Every hour, she‘d gently shake him and ask, "What‘s your name?"

Soon, he began moaning protest each time she entered the room.

When she went in at 5;00 a.m. she found something white on his forehead.

Leaning close, she saw a crayon-scrawled message taped to his forehead; "My name is Daniel."


간호사가 여섯 살 된 조카를 돌보고 있었는데 녀석은 놀이터 미끄럼틀에서 놀다가 떨어져 머리를 다쳤다.

뇌진탕이 일어난 것이 아닌가 안절부절 못한 이모는 밤새 용태를 체크했다.

매시간 그를 살짝 흔들어서는 "네 이름이 뭐지?"하고 물었다.

녀석은 곧 이모가 방으로 들어올 적마다 투덜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새벽 다섯 시에 들어가 보니 이마에 뭔가 흰 것이 있었다.

다가가서 보니 크레용으로 휘갈긴 메모를 테입으로 이마에 붙여 놓고 있었다.

"내 이름은 다니엘입니다."


△ concussion;(뇌)진탕
△ crayon-scrawled;크레용으로 휘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