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약세 .. 성장기대와 주가급등 우려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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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4.48%(4만원) 하락한 8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백화점 및 전문점 유통망 확대, 고가제품 시장점유율 상승, 해외 시장 성장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111만원으로 올렸다.
삼성증권도 유통망 확장과 중국사업 호조와 성장 기대감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은 마케팅 비와 지급 수수료 확대 등으로 올해와 내년 순니익 전망치를당초 예상보다 다소 낮췄고, 최근의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급등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췄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31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대비 4.48%(4만원) 하락한 8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백화점 및 전문점 유통망 확대, 고가제품 시장점유율 상승, 해외 시장 성장 등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111만원으로 올렸다.
삼성증권도 유통망 확장과 중국사업 호조와 성장 기대감 등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나 우리투자증권은 마케팅 비와 지급 수수료 확대 등으로 올해와 내년 순니익 전망치를당초 예상보다 다소 낮췄고, 최근의 아모레퍼시픽의 주가급등이 과도하다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낮췄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