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정유산업 완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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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국가 기간산업인 정유공장 건설에 100% 외국 기업의 투자를 처음으로 승인했다.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는 31일 중부 푸옌성 관리의 말을 인용해 정부가 영국·러시아 컨소시엄에 베트남의 제4 정유공장이 될 푸옌성의 붕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푸옌성 관리는 "영국의 테크노스타 매니지먼트와 러시아의 텔로일 컨소시엄이 17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400만 t의 원유를 정유하는 프로젝트가 응우옌 떤 중 총리의 승인을 받았다"며 "11월 중 투자기업에 사업승인서를 발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종합>
베트남 인베스트먼트 리뷰는 31일 중부 푸옌성 관리의 말을 인용해 정부가 영국·러시아 컨소시엄에 베트남의 제4 정유공장이 될 푸옌성의 붕로 프로젝트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푸옌성 관리는 "영국의 테크노스타 매니지먼트와 러시아의 텔로일 컨소시엄이 17억달러를 투자해 연간 400만 t의 원유를 정유하는 프로젝트가 응우옌 떤 중 총리의 승인을 받았다"며 "11월 중 투자기업에 사업승인서를 발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