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남 정모씨 " 돈 요구한 사실 없고 옥소리가 먼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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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소리의 내연남으로 알려진 팝페라 가수 정모씨가 “돈을 요구한 사실도 없고 옥소리가 먼저 유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고 스포츠조선이 보도했다.
31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정씨의 측근은 인터뷰에서 “정씨가 현재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옥소리씨의 거짓 폭로로 패닉 상태에 빠져 외부와 연락을 두절한 채 칩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이 측근을 통해 “옥소리씨와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특별한 만남을 유지해 온 것이 사실이지만, 옥소리씨가 먼저 접근해 이성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성악가 정씨는 29일 옥소리와의 간통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사에서 정씨는 옥소리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과정을 상세히 밝히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소리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요리사 G씨가 아닌 성악가 출신의 정씨와 3개월간 교제했다”며 외도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31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정씨의 측근은 인터뷰에서 “정씨가 현재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도의적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옥소리씨의 거짓 폭로로 패닉 상태에 빠져 외부와 연락을 두절한 채 칩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씨는 이 측근을 통해 “옥소리씨와는 지난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 특별한 만남을 유지해 온 것이 사실이지만, 옥소리씨가 먼저 접근해 이성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 ”고 전했다.
한편, 성악가 정씨는 29일 옥소리와의 간통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조사에서 정씨는 옥소리와의 ‘만남부터 이별까지’과정을 상세히 밝히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옥소리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요리사 G씨가 아닌 성악가 출신의 정씨와 3개월간 교제했다”며 외도 사실을 일부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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