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필리핀 파사이시 '글로벌 빌리지' 건설 현장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000년부터 사랑의 집짓기 봉사에 나서 국내에서는 광양 아산 강릉 천안 등지에서 총 211가구의 주택건설을 지원했으며,최근 들어서는 몽골 인도네시아 인도 등 해외로 봉사지역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