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 태양광 발전법인 '쏠라젠'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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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콤은 31일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해 특수목적법인(SPC) 쏠라젠을 신규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케드콤은 현재 전남 해남군에 사업부지 1만평을 확보해 1MW급 발전설비 착공을 준비 중이며 향후 5MW급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케드콤 관계자는 "정부가 설치자금의 90%, 최대 80억원까지 지원해주고,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시장가격의 8배인 kWh당 677.38원에 15년간 한국전력이 전량 구매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케드콤은 현재 전남 해남군에 사업부지 1만평을 확보해 1MW급 발전설비 착공을 준비 중이며 향후 5MW급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케드콤 관계자는 "정부가 설치자금의 90%, 최대 80억원까지 지원해주고,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시장가격의 8배인 kWh당 677.38원에 15년간 한국전력이 전량 구매하게 돼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