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아파트 6만7430가구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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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국에서 공급될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은 6만7430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하지만 매달 실제 공급물량은 당초 계획물량의 30∼40% 수준인 경우가 많아 이달에도 2만5000여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것으로 추정된다.
건설교통부는 31일 주택업계가 제출한 분양계획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에는 모두 6만743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3246가구,인천 3270가구,경기 2만5063가구 등 3만1579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529가구,대구 5173가구,울산 4910가구,충남 5830가구 등 모두 3만5851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일반 아파트 5만3626가구,임대아파트 5459가구,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아파트 8345가구다.
10월에 전국에서 실제 공급된 공동주택은 2만1846가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9.6% 늘었다.
당초 분양계획 물량인 6만4113가구의 34%에 그쳤다.
특히 수도권 공급물량은 9541가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오히려 13% 감소했다.
반면 비수도권은 1만2305가구로 38%나 증가했다.
한편 올 들어 10월까지 전국에서 공급된 공동주택은 모두 20만3332가구로 전년 동기(18만2822가구) 대비 11% 늘었다.
수도권은 9만7385가구로 전년 동기(7만1522가구)보다 36% 증가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하지만 매달 실제 공급물량은 당초 계획물량의 30∼40% 수준인 경우가 많아 이달에도 2만5000여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것으로 추정된다.
건설교통부는 31일 주택업계가 제출한 분양계획 자료를 취합한 결과 11월에는 모두 6만7430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 3246가구,인천 3270가구,경기 2만5063가구 등 3만1579가구가 쏟아질 전망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3529가구,대구 5173가구,울산 4910가구,충남 5830가구 등 모두 3만5851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일반 아파트 5만3626가구,임대아파트 5459가구,재건축.재개발 등 조합아파트 8345가구다.
10월에 전국에서 실제 공급된 공동주택은 2만1846가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9.6% 늘었다.
당초 분양계획 물량인 6만4113가구의 34%에 그쳤다.
특히 수도권 공급물량은 9541가구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오히려 13% 감소했다.
반면 비수도권은 1만2305가구로 38%나 증가했다.
한편 올 들어 10월까지 전국에서 공급된 공동주택은 모두 20만3332가구로 전년 동기(18만2822가구) 대비 11% 늘었다.
수도권은 9만7385가구로 전년 동기(7만1522가구)보다 36% 증가했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