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은 국내 증권사 중 처음으로 PMP(휴대형 멀티미디어플레이어)를 통한 증권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증권 관계자는 "PMP는 PDA(개인휴대단말기)나 휴대폰에 비해 조작이 쉽고 화면이 커 투자자들이 손쉽게 매매할 수 있다"며 "11월5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서울증권은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2월31일까지 PMP 무료지급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